Studying in Russia for Korean

Recently I have met with my friend Dahee, who came from South Korea to Russia (Moscow) to study Law in Russian language and I asked some questions about her life here.

 

리나: 몇 년 동안 러시아에서 공부하면서 살고 있습니까?

다희: 이제 4 년 좀 되었어요.

리나: 왜 변호사가 되기로 했습니까?  왜 이 나라에 공부하러 왔습니까?

다히: 왜냐하면 지금 한국에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시스템이 있어요. 미국 과 같은 law school시스템이 있는데 저는 일단 깊게 법학을 공부하고 싶고, 나중에 러시아에서 공부를 마친 후 한국의 로스쿨도 생각하고 있어요. 아직 두 나라의 언어와 법을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블루오션 이라고 생각해요.

리나: 러시아어를 배우기가 어렵습나까?

다히: 사실은 러시아어를 배우다 보니까 어려운 게 많아요. 조금 알 때 보다제가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많은 말 같아요.

리나: 러시아에서 일상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 가장 이상한 것이 무엇입니까? 익숙해지기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?

다히: 한국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무엇이든 빨리 빨리 해야 돼요. 그래서 성격이 급하죠. 러시아에서는 사람들이 빨리 빨리 보다는 어떤 일이든 (특히 행정업무) 느리게 하는 편이에요. 그래서 긴 줄에서 기다리는 것도 익숙치 않고, 불편할 때가 많죠.

리나: 러시아 음식에 익숙해졌습니까? 어떤 식사를 좋아합니까?

다히: 아직 익숙해지지 못했어요, 사실은 러시아에 살지만 러시아 음식 잘 먹지 않습니다. 그래도 먹는 것이 있다면 몇가지 있는데, 예를 들면, куриный суп с лапшой, сырный суп, шашлык, солянка, борщ и тд.

리나: 러시아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?

다히: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 보다는 처음에 많이 낯을 가려요. 한국 사람들 처럼 잘 웃지도 않고,  근데 친해지면 정말 저를 많이 생각해주고 여러가지를 함께 할 수 있어요.

리나: 러시아에 오고 싶어하는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습니까?

다히: 러시아라는 나라가 처음에는 무섭거나 살기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,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.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도 많아요  러시아 라는 나라가 얼마나 위대했고, 지금도 세계 정세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만 보아도 크게 관심이 갈 것 같아요.

Leave a Reply

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:

WordPress.com Logo

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.com account. Log Out / Change )

Twitter picture

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. Log Out / Change )

Facebook photo

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. Log Out / Change )

Google+ photo

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+ account. Log Out / Change )

Connecting to %s